카테고리 없음
비성수기에 놀러간 여름바다★
핑크소파
2014. 1. 29. 18:06
비성수기에 놀러간 여름바다★
모두들 한바탕 놀러간 여름바다가 지나고..
신랑이랑 같이 비성수기에 정말 여름휴가 분위기 나지 않는
비성수기 여름바다를 보러갔다 ..ㅋㅋ
그래두 바다는 언제봐도 뭐랄까..
그냥 괜히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보고있으면..
바다를 보고있으면 괜히
인생을 돌아보게 되는..
묘하게 사람을 철학적으로 만드는 힘이 있는거 같다..
신랑 생각하고 있느냐...
먹을 생각.. ㅋㅋ
저기 저곳은 .. 무인도인가..ㅡㅡ
무인도라 하기엔 너무 작기도 하고..
그냥 낚시나 하는 곳인듯..
배타고 저기까지 가서 낚시하면 재밌겠다..
난 낚시 하는거 좋던데
명분없이 멍때리면 사람들이 정신 나갔냐고 하지만..
낚시대 올려놓고 멍때리면
명상에 잠긴줄 안다..ㅋㅋ
희한..ㅋㅋㅋ
너무나도 외롭고 초라해보이는 파라솔들...
그래도 실컷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으니
너도 좀 쉴때가 됐당..ㅋㅋ
여긴 아예 접어놨구나 파라솔..
빨간 파라솔 왠지 예쁜듯 //
저기 튜브 들고 계신 분~~~~~~
외로워 보이십니다 그려...
같이 놀고싶네용
우리도 바다로 놀러와서 외로움 타는중..ㅋㅋ